주님께 영광!  주님의 일하심과 행하심에 날마다 감사드리고 영광올려드립니다  이젠 반장들이 미리와서 기다려주고 테이블셋팅해주는건 기본이고 어린아이들 머리도 쓰다듬으며 내일도 오라는 당부의말을 합니다 오늘도 기다렸다 못뽑고 가는친구들의 아쉬움가득한 눈망울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마음같아선 주머니에 몰래하나 넣어주고 싶은데 그게 제가 하나님의 일하심에 방해가 될까봐 기도로 마음을 잡습니다.보물찾기한다고 아이들에 말하니 오겠다고약속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달란트를 이젠 모으기보다 바꾸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어린영혼들  너무 대견합니다  이영혼들이 새남교회지체로 붙어서 예배하는날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하나님이 찾으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날마다날마다 더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