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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38 [2021-08-01]주일축제예배(한 결단) 이민준 담임목사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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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한 결단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 예수님의 결단

 (1)인간 예수의 몸을 벗는 결단.

(눅22:42-44) (42)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되는 것을 위해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결단한다. 예수님이 죽을 결단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성부의 뜻을 안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몸을 인류의 속죄 제물로 드리시고, 인간의 몸을 벗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도 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 그는 다른 복음서에서 제자들에게 내가 죽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제자들의 곁에서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할 정도이다.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조롱과 매 맞음과 찔림과 죽임을 당하는 십자가 처형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근심스러운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선택한다. 왜냐면 성부의 뜻이기 때문이다.

 

 (2)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롬1:4)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부활은 아들의영이 되는 씨가 되고, 그 씨는 믿는 자들 안에서 아들들의 영원한 생명들이 된다.  

(롬8:11-14)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되는 영광스러운 사건이다. 그가 부활을 결단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됨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아들의 영과 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엡1:4-5)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요16: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만이 승천하여 제자들을 떠나갈 수 있다.

 

2)믿는 자들의 결단

(요3:5)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반드시 한 번 결단을 해야 한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 살 것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은 강력하게 이 결단을 촉구한다. 물의 세례로 사람으로서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합법적으로 심판을 받고 죽고 버려야 한다. 즉 예수님과 동일한 한 결단을 해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의 뜻이기 때문이다.  

(요12:24-27)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롬7:4)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6:3-4)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6:7-11)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고후4:11)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골2:20-23) (20)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유대교의 율법과 개신교의 교권과 교리는 초등학문과 같다. 초등학문은 천사와 사람들이 전달하거나, 만든 것들이다. 즉 사람이 만든 명령과 가르침을 믿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믿고 섬기는 것들의 결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 나은 사람을 보장하는 신앙을 계속 할 것인가? 변화된 사람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살 수 있나?

(롬8:5-6)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새남 인들이여!! 사람으로 살 것인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살 것인가? 결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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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미옥 2021.8.12 21:50

    사람과 아들의결단! 인생과 영생의결단!!! 아버지의뜻을 순종하며 따르는 예수님의 결단!!!

  • 한세은 2021.8.7 14:07

    요3:5 ᆢ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반드시 한 번 결단을 해야 한다십니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 살 것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은 강력하게 이 결단을 촉구하시죠.

    사모한다면ᆢ이것이 실제라고 믿어진다면ᆢ
    우리는 결단하고 기쁘게 순종할 것이겠죠,
    아브라함 처럼요.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의 뜻이 이것이고
    그래서 이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니ᆢ
    아멘~*

  • 진선희 2021.8.5 00:53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 안에 사단의 기지를 철거하고
    하나님의 거처를 심고 건설하신
    우리 주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기 위한 이 “한 결단”에
    더욱 밀접하게 연합하며 살겠습니다.
    이 땅에 참 복음의 기지국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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