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영상

  • 홈 >
  • 생명말씀 >
  • 주일 말씀영상
주일 말씀영상
하늘에 쌓는 두 가지 복 [2025-04-06]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이민준 담임목사 2025-04-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8

http://saenam.onmam.com/bbs/bbsView/124/6511178

[성경본문] 누가복음12:31-33절 개역개정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늘에 쌓는 두 가지 복

1. 하늘에 쌓는 몸 (골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벧전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고후5:1-5)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하늘에 쌓는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부활의 몸입니다. 이 몸은 확장된 하늘나라가 된 아들 나라의 보좌와 같은 그리스도의 몸에서 세워지고 있습니다. 2. 하늘에 쌓는 재정 (학1:5-6)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눅12:31-33)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왕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사모하고 소망하며 구하는 것을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 옮겨졌습니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과 같은 아들의 나라에 옮겨졌다면 우리들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재정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하늘에 둔 재정의 배낭을 만들라고 합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아들들로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때 재정 배낭을 하늘에 두게 되며 이 배낭은 도둑과 좀이 먹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함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전대가 낡아서 구멍 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키고 경영하는 하늘의 보물과 같은 재정 배낭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정 배낭은 하나님께서 보물처럼 여기십니다. 우리의 지갑을 하늘의 보물처럼 경영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제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은 아들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된 아들 그리스도를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아들의 나라에서 하나님이 아들들이 되어 사는 건 세상에 있는 물질을 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것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주시는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는 것들에 나누는 것 중의 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눔과 구제는 하나님이 공급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것을 우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공급하신 물질도 그리스도를 나누는 것에 도움이 된다면 구제하라고 하십니다. 이때 하늘의 보물과 같은 새지 않는 우리들의 전대가 하늘에 있게 되고 하나님은 하늘에 놓인 지갑에 재정을 쌓아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같이 보물 같은 지갑의 재정을 사용하며 믿음의 삶을 사뿐만 아니라 구제하는 것입니다. (행4:32-35)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마6:3-4)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구제’라는 단어는 ‘자비와 긍휼’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의 소유를 정리하여 구제하라는 것은 재정만 나누는 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생명 전달을 위해 예수 사랑으로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지체들과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주님이 주신 소유를 다양한 방법으로 나누십시오, 따뜻한 식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많든 적든 요긴한 재정의 지원도 구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재능기부와 사랑의 관심과 선물과 나눔도 모두 구제에 해당이 됩니다. 순종한다면 사랑의 아들 나라에 보물처럼 놓인 지갑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새남의 지체들이여 우리는 오늘도 하늘나라에 부활의 몸과 지갑의 재정을 쌓고 있습니다. 부활의 몸은 마지막 날에 정산을 받으시고 재정은 날마다 정산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하늘 재정으로 살라 [2025-04-13]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운영자 2025.04.13 0 12
다음글 말씀을 이루라 [2025-03-30] 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운영자 2025.03.30 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