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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기둥 [2025-08-17]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 이민준 담임목사 | 2025-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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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전서3:15절 개역개정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진리의 기둥 (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교회와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1. 진리의 터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는 터는 진리의 터입니다. 즉 진리만이 하나님의 집의 터가 됩니다. 진리는 예수님이 과정을 거쳐 그리스도의 몸이 된 것입니다. 이 몸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신자들이 거처로 삼고 생활하는 약속의 땅입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히11:9-10)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고전3:10-1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딤후2:18-19)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 진리의 기둥 (고전3:12-14)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엡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골2:6-8)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갈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계3:12-13)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사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마24: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광야 신학은 사막 영성과 같이 세상을 떠나 금욕의 생활을 하며 개인의 영성을 도모하는 단체들입니다. 골방 신학은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믿고 개인과 소그룹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과 환산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단체들입니다. 광야와 골방은 그리스도께서 거하는 거처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몸만이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는 집이 됩니다. 그리고 약속을 믿는 사람(교회)들이 돌아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거듭나 진리의 기둥이 됩니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진리의 터는 여러분의 의지로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터이신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부름을 받은 모임은 교회가 될 뿐입니다. 진리의 터로 돌아오는 것을 목적하여 부름을 받은 교회만이 교회입니다. 진리의 터인 그리스도의 몸을 거부한다면 교회도 아닙니다. 새남의 지체들이여,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위에 세워진 기둥과 같이 세워졌습니다. 혹시 여러분을 진리의 터에서 분리하여 진리의 기둥이 된 여러분을 넘어뜨리려 한다면 그들에게 선한 싸움으로 이김으로 진리의 터 위에 진리의 기둥으로 견고하게 서야 합니다.새남의 지체들이여, 여러분은 진리의 몸 위에 세워진 진리의 기둥과 같은 아들들입니다. 앞으로 많은 광야 신자들이 진리의 터 위에 멋지게 진리의 기둥으로 서 있는 여러분을 주목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정결한 착한 양심을 지키며 믿음생활을 하십시오. 금과 은과 보석으로 단장되는 기둥이 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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