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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피에 있다? [2025-11-23]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이민준 담임목사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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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레위기17:11절 개역개정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이 피에 있다?

1. 생명이 피에 있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예수님의 피가 사람들의 죄를 사할 뿐만 아니라 예수의 피에 생명이 있으므로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으면 생명도 있게 된다고 믿는 것이 개신교의 보편적인 구원 관입니다. 이 같은 구속 사를 근거로 제시하는 말씀이 본문입니다. (레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며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서 너희 혼들을 속죄케 하였나니 이는 혼을 속죄케 하는 것이 피이기 때문이라. 본문에 생명이 피에 있다고 할 때 ‘생명’은 (네페쉬, vp,N;) ‘혼’‘숨’을 의미합니다.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 있는 살아있는 존재(니쉬마트 하이윰,~yYIx; tm;v.nI)를 아담 안에 넣어 주시니 산 혼이 되었습니다. 산 혼(네페쉬 하야, hY"x; vp,n.)은 ‘영원히 사는 혼’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생명으로 번역된 단어는 ‘하이’입니다. 하이는 ‘하야, 하이윰’등으로 기록됩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생기 등의 뜻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생명으로 번역된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아담의 코안으로 불어넣어 준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2. 생명이 아들 안에 있다. 구약은 생명에 대해 예언을 할 뿐 하나님의 생명을 사람에게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이 아들 안에 있게 하시고 아들이 나타남으로 이 생명은 사람들에게 주시는 생명입니다.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5:25-26)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3. 영원한 아들의 생명을 준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은 피조물의 생명이 아닙니다. 세상에 나타난 창조자 하나님 아들의 생명입니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골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들을 향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은 자신의 생명이며 이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남의 아들들은 생명을 공급받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 안에 사는 것을 감사를 넘어 감격이 되어야 하고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 생명 구원을 이루는 예배와 전도와 섬김의 양육과 지체 간에 서로를 받아주며 사랑의 교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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