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사람의 필요

1) 죄에서 구원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본문의 구원은 원전에는 소조(sw,sei), 영어 성경은 세이브(save)입니다. 이것은 모든 범사의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 받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그중 하나가 죄의 문제를 해결 받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사람 중심으로 해석하면 죄가 예수님께 옮겨짐이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으로 믿습니다.

2) 구원받은 성도들의 인생의 필요를 채우심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구원은 이미 완성되었고 남은 인생의 모든 저주는 예수님의 십자가 필터에 거르고 예정된 복을 받고 누리며 사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명성과 권위를 성취하며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위치에 앉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믿음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1:28-29)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고전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시106:14-15)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2. 하나님의 필요

1) 사망에서 생명이 되는 구원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본문의 구원에 대한 원전은 소테리아(swthri,an), 영어성경은(salvation)입니다. 이 단어는 오직 죄와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을 받는 부분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을 주어 당신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빌2:12-13)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벧전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고전15:43-44)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2) 구원을 이루어가는 아들들의 삶의 필요를 채우심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롬8:19, 21, 28)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엡1:22)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신약성경에는 성공, 형통, 행복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인생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복을 주시는 것은 없으며 사도들도 성도들의 삶의 필요를 따라 축복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나요? 우리는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아들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급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하나요? 그것은 구원을 이루어가며 아들로서의 품격을 지키고 하나님 아버지의 덕을 선전하며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삶을 사는 것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습니다. 아들들의 나타남을 고대하며 아들들에게 쓰임을 받길 원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필요를 채웁니다. 물론 우리의 믿음의 삶에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도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며 통치합니다.

인생의 필요냐? 영생의 필요냐? 사람의 필요냐? 아들들의 필요냐? 만 구별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필요를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