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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17/ 복음으로 그리스도가 사람의 영안에 들어온다. 이민준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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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17/ 복음으로 그리스도가 사람의 영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같은 영생을 얻게 하며, 예수님과 같은 부활의 몸으로 천국에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친히 신자들 안에 오셔서 아들을 분급한다는 약속을 믿는 이들에게서만 가능합니다. 약속을 믿어 의로 인정받은 아브라함도 할례를 받은 후에야 약속의 자손을 받은 것처럼 우리들도 할례의 원형이 된 예수님의 속량의 죽음에 연합하여 옛사람을 죽인 후에 약속된 아들의 영이 우리 영안에 들어와 생명이 되게 합니다.

(롬9:8-9)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요1:1)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4)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9-13)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결국에 약속된 복음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고 육신은 속량의 제물이 되어 할례를 완성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분이 그 다음의 과정을 거치신 후에 살려 주는 영으로 약속을 믿는 이들의 영안으로 들어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합니다.

(요6:63)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5:25-26)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마13:38)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계2:7) (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이들은 할례를 통해 좋은 밭이 됩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오는 아들의 영이 마치 밭에 심겨지는 씨처럼 심겨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롬8:10)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약속된 자손인 그리스도가 우리들 안에 들어와 있으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로 거듭난 우리들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습니다.

의는 약속대로 내안에 들어오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아들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의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아들의 영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거듭난 아들의 영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시며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롬8:15-16)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하나님의 아들들로 거듭난 나 영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인격으로 삽니다. 이때부터는 사람으로서가 아닌 거듭난 아들의 영의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롬7:4-6)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율법을 몸의 행실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하여 죽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한 우리들의 영들은 영의 새로운 인격과 생명력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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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윤명애 2018.6.19 11:00

    모든ᆢ주님의사랑과은혜에감사드립니다
    주님께영광!!
    더욱더 주님을사랑하고섬기는ᆢ
    살아있는아들의영으로 사는일에 최선을다하겠습니다
    아멘!!

  • 한세은 2018.6.16 22:40

    복음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함이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쉬운 것 같으나 반대로 어려운 일임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토록 쉬운 제안이 많은 이들에게 불가능하기까지 되는 이유가 아마도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는 그것이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죽음이 쉬울 수 있음은ᆢ영의 새인격과 새생명력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를 알고 믿게 하신 주님께 영광!!

  • 고화순 2018.6.18 17:49

    큰 공감입니다~~

  • 진선희 2018.6.16 16:15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과 과정을 통하여
    내 안에 그리스도가 들어 오게 하셨는지
    귀한 이 복음의 말씀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고
    이제 아들의 정체성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화순 2018.6.15 22:00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하여
    영의 새로운 인격과 생명력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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