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새남교회 배윤주 집사입니다.

더운 여름에서 선선한 가을이 된 것이 얼마 전인데, 제법 찬바람이 불고 초겨울로 접어들어가는 것을 느끼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체감하기에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며 저의 분량대로 교회 그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주일말씀 <한 말씀>을 되내이며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부인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셨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 더욱 아들로서의 지각과 분별로 철저하게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요말씀과 새벽말씀 먹으며 약속을 사모하며 인생을 죽이고 영생을 살기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받아 죽은 옛사람, 즉, 육의 사람으로는 조금도 살고 싶지 않은 제 의지를 확인하였고, 영의 사람으로 육의 사람을 이기며 오직 아들의 영으로 살아가도록 성령님께서 매 순간 인도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약속과 무관한 것들이 제 땅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철저하게 하나님의 아들로 생활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새남교회의 한 지체가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