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한 사명

(마16:16-18)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한  일

1) 예수 그리스도의 일

(골1:24-25) (24)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일, 즉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있다.  

2)사도들의 일

(골1:29)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3)아들들의 일

(골1:26-27)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한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완전한 아들들로 세우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보다 귀한 것이 있겠는가?

(요2:19-22)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워진 이후에 시작된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있다. 복음이 전달되지만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받은 이들은 역속 된 땅과 같은 교회가 없이 유리하는 난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구별할 수 없는 하나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지체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신다.

(행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2:4)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시85:9-12) (9)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요14:1-3)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진리의 땅은 그리스도의 몸이다. 즉 반석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다. 이곳에서만 진리가 솟아난다.  

(마16:16-18)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엡4:11-12)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예루살렘교회가 세워지고, 예루살렘교회의 증언으로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방 땅에 교회가 세워졌다. 안디옥 교회의 교사들의 증언으로 소아시아와 서유럽에 교회가 세워져 작정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구원을 받았다.

 예루살렘교회로 인한 교회가 세워짐과 그리스도의 복음의 확장이 1988년 동안 진행되었다. 그러나 교회사를 보면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달로 인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워짐으로 인한 구원의 수를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보편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결과적으로 오늘 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몸 된 교회라 할때 초림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인식한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겸손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교회 상을 가지거나, 권능을 나타낸 예수님의 모습을 가진 교회 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그의 피와 능력이 성도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한다. 대속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영광을 모두 완성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몸이어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건설은 오랫동안 저조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남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워지는 복을 누리고 있다. 이는 한국과 열방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많은 민족에게 전달하라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사명이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한 사명이다.    

 새남교회는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교회다.

 새남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 초기교회의 실체를 세상에 오픈하는 교회다.

 새남교회는 2004년부터 아브라함에게 전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다.

 새남교회는 사람들을 전도하여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완전한 죄 사함과 완전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구원하는 몸의 구원을 이루게 하는 전문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