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격 1 [2021-08-22]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 이민준 담임목사 | 2021-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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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6:13절 개역개정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아들의 격
아들의 격이라고 표현한 것은 사람을 인격이라고 하듯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들들의 格이라고 한다. 사람이 자신의 인격을 따라 살듯 아들들도 자신의 격을 따라 산다. 이것이 새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이는 결국, 자신의 몸의 구원을 이루는 행함이 있는 믿음생활이다.
1.아들로서 자신의 몸을 아버지께 드리라. (롬6:13)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 아들로서 육의 삶을 아버지의 주 권 앞에 드려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면 사람으로 살던 몸의 생활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아들로서의 몸의 생활을 아버지의 주권 앞에 드린다. 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사욕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주지 말라. (롬8:6-7)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6:11-12)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육체의 본성을 따라 사는 사람의 삶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일을 날마다 행한다. 그 목적은 아들로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려 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기 위함이다. 제물이 되는 예수와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에게 드려질 수 없다. 버려진다. 그러므로 아들로서 자신의 몸을 의의 무기로 드려야 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대로 주신 이삭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소유임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를 행함이 있는 믿음과 의로 여기신다. (약2:21-22)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아버지의 믿음과 아들의 믿음이 같다. 아버지는 버리지만 다시 부활의 몸으로 세울 것을 믿는다. 아들은 제물로 버려지나 아들의 몸으로 받을 것을 믿는다. (창22:8-12)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히11:17-19) (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들들이 육의 몸을 버리고, 아들의 인식아래 복종하는 몸을 아버지께 드려 헌신하고 충성하는 것은 육의 몸을 사용하여 부활의 몸의 구원을 받을 것을 믿고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고전15:44)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빌1:21)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우리들의 몸은 언젠가 죽고 흙으로 돌아간다. 이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아들로서의 몸을 주권 앞에 드려 복종함으로 더 좋은 부활의 몸을 받으라. 2)아들 된 자신의 몸을 쓰임 받음을 위해 아버지께 드리라. (롬6:13)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린 것은 아들 된 자신의 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더 이상 인간의 몸을 가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본체로 영생하신다. 이 몸을 드린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의 몸을 드릴 수는 없다. 그러나 부활의 생명을 위해 순종하는 의의 무기와 같은 몸으로 드린다. (요20:16-17)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롬7:4)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고전3:23) (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엡2:5-6)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은 아들로서 하나님에게 드려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천이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완성하시고 만왕의 왕이 되셨다. 우리도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롬5:17) (딤후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벧전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새남 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임으로 아들의 격을 따라 산다. 그 첫 번째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의의 무기로 쓰임을 받기 위해 몸의 생활을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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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진현주 2021.8.28 20:41
아들 된 나의 몸이 쓰임 받기 위해 육의 말썽들을 다스리며 혼을 사용하여 영생의 열매를 맺을 부활의 몸을 소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장남아 2021.8.28 13:38
10개월 여동안 하나시리즈를 통해 생명구원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까지 새남지체 모두를 그리스도와 하나, 한 몸으로 선포하여 주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이제 한 몸이 되었으니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하나님의 아들답게 구체적인 행동강령과 같은 아들의 격을 드러내라고 하십니다. 왕이신 하나님께 먼저 인정되었기에 아들로서 몸의 생활로도 쓰임받기를 또 결단합니다. 주님께 영광~!!
박미옥 2021.8.26 11:50
사람이 아닌 아들됨으로 아들로써 주권자이신 아버지께 돌려드려야함을 . 주저함없이 살리실것을 믿는 아브라함과 이삭의순종까지 고귀한 말씀의 해석력과 인도하심이 더욱더 확고한 목사님의 외침으로 확증받는 시간이었습니다.육신까지도 생각과마음도 아들의격으로 삶속에 받으시기에 합당한자로 살아갈것을 약속의믿음앞에 고백합니다.
진선희 2021.8.25 19:51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아들을 제물로 드린 아브라함의 제사와
거기에 제물로써 순종한 아들 이삭..
그 의미를 새로운 측면으로 조명해 주셔서
깊은 감동과 함께 영 안에서 다시금 새 결단을
할 수 있도록 귀한 말씀이 되었습니다.
권은영 2021.8.25 13:12
실재로 아들로 산다는것
첫말씀, 아들의 육체의 생활을 드리라
아멘입니다~~
한세은 2021.8.23 09:20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아들의 격 1.
신령한 몸, 즉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날 이것이
나의 푯대가 되고 상이 될 것을 믿기에
영의 몸을 위해 육의 몸으로 열심히 심어
의의 무기로 쓰시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
기꺼이 기쁨으로 드릴 수 있음은 사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를 받으옵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