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자존감을 드러내라. 히2:11
(히2:11) (11)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람들의 인격에는 자존감이 있다. 자존감의 수치가 높은 이들은 자신감도 충만하다. 그러나 사람들 자존감을 유지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자존감이 무너진 다음에 자존심을 세운다면 모든 것을 망친다. 그러나 아들들의 격에 있는 자존감은 환경과 상황과 무관하게 있다. 아들들의 자존감은 모든 범사에 아들로 사는 자존감으로 충만하다. 1) 아들 된 자존감 드러내라.
왕의 왕, 주의 주가 되시는 삼위일체 예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우리들의 명분이 가장 높은 위치에 세워짐을 인식하라. 아들 된 자체가 자존감의 이유가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2)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존감을 드러내라.
(요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14:23)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아들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들의 자존감이다.
(롬8:35-37)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시27:1-2) (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생명의 복의 통로로서의 자존감.
(창12: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갈3:14) (1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히11:9-10)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성령의 인도로 영광스러운 자유로 사는 아들들은 세상의 문화와 유행을 따라 살지 않는다. 아들들은 아들의 격을 지킨다. 아들들의 자존감을 지킨다. 우리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소망한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생명의 몸 안에 살고 있다. 약속의 증거를 받은 이들도 격조 있는 자존감을 지켰다. 우리들은 약속의 실체로 살고 있다. 우리들은 그들보다 더욱 아들로서의 자존감을 드러내야 한다.
(갈3:8-9) (8)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의 한 가정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는 것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사실이다.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은 아들들은 동일하게 한국과 다른 민족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어 그들을 살리는 일을 이룬다. 중요한 것은 이 일을 하는 아들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생명의 복의 통로를 많이 세우지 않았다. 그 소수의 통로 중에 우리가 부름을 받아 세워졌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자존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고 버려진 후에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는 인식이 분명하여 아들의 자존감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사람들을 붙이신다.
4) 권세자의 자존감.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빌4:13)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막9:23)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16:17-18)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우리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우리보다 더 존귀한 존재가 있겠는가?
새남 인들이여 아들의 자존감이 없는 옛사람의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격에 어울리는 아들의 자존감을 가지라.
(빌4:12-13)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후13: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11)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새남 인들이여 마귀와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자존감을 과격하게 드러내라. 사람들 앞에서는 거룩한 생명의 통로로 사랑함으로 자존감을 드러내라.
댓글 5
진선희 2021.10.9 04:07
아브라함,바울..등과 동급의 자존감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이유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들이기 때문임을…..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이 자존감을 담대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고화순 2021.10.5 19:06
아들의 자존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날마다 거룩한 생명의 통로로 사용하시옵소서
한세은 2021.10.5 06:52
그리스도와 한 근원에서 나서 형제가 된 아들로서
신의 반열에 선 그 위치가 주는 자존감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로서 자존감이 최고치에 이른 지금
세상의 관심과 사랑을 얻으려 애쓸 필요가 이제는 전혀 없습니다.
내게 주신 권세를 가지고 생명의 복, 그 통로가 되어
충만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애쓸 뿐입니다.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신 주님께
더욱 감사한 오늘입니다~*
장민영 2021.10.4 18:04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는 아들들
자존감이 높은 아들들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한세은 2021.10.5 07:06
줌 말씀운동 때도 명쾌하고 멋진 피드백으로 놀라게 하시더니
주일말씀 나눔에서도 진한 감동을 주시네요~♡
이루시는 주님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