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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들의 삶 - 2 [2025-09-21]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 이민준 담임목사 | 2025-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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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의 삶 2. 예루살렘 성에 삽니다. (히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1) 예루살렘의 의미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따라 부름을 받은 무리입니다. (갈4:25-26)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창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땅의 모래알과 같은 세상 번영을 약속받은 하갈은 땅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으로 상징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받는 약속을 받은 사라는 하늘 위의 예루살렘을 상징합니다. 하늘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받을 것을 믿는 부름을 받은 교회입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승천 후 거처를 가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접하는 대상은 하늘 위의 예루살렘과 같은 약속을 믿는 부름을 받은 무리(교회)입니다. 최초로 아들을 모시는 예루살렘으로 부름을 받은 이들은 부름의 목적대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교회가 되고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약속을 믿는 사라, 즉 약속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 거처, 하나님의 집, 성전으로 불렀던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고 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자격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의 참된 가치는 성에 약속의 땅과 거처로 계시 된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고 그 몸을 출입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아들들로 사는 것입니다. (시122:6, 9)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9)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예루살렘 성의 가치는 성안에 다윗의 집으로 상징된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2) 도성의 왕권 행정으로 삽니다. 우리가 서 있는 예루살렘 성은 ‘도성’입니다. 아들의 나라의 행정수도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예루살렘에서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가 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 도성은 철저하게 그리스도의 왕권 행정이 집행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천사들 (계5:13-14)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예루살렘 성에는 천만 천사의 사역이 있습니다. 천사들은 아들들이 될 수가 없기에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성의 왕의 행정을 세상과 광야에서 수행하는 권능 자들입니다. (2) 아들들은 천사들을 사용하며 왕의 행정에 참여합니다. (히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행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마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딤후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새남의 아들들이여,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무리(교회)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목적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시고 우리를 영접하여 안에 거하게 하여 영원히 죄를 사하고 영과 생명을 주어 아들들이 되게 했습니다. 아들들은 광야와 세상에 나아가 사람들을 구원하는 복음을 전하며 아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때 예루살렘 도성의 왕권 집행자들인 천사들을 사용하며 권세가 있는 아들의 삶을 광야와 세상에서 나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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