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가 증거하는 그리스도 - 초막절(7회차) | 운영자 | 2021-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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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초막절
(레23:33-43)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35)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40)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42)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7월 15일부터 일주일 간 초막절을 지킨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광야에서 거할 때 하나님은 뜨거운 광야에서 지켜주심을 상징하여 초막에서 일주일을 지낸다. 이는 이스라엘이 나팔절과 속죄절 후에 하나님의 보호와 양육을 받는 시기를 말한다. 이들은 후 삼년 반의 전무후무한 환란 때에 이들이 이동한 예비 처에 뜨거운 햇빛을 막기 위해 초막을 지어 지내듯이 장막을 쳐서 보호하신다. 초막절은 동시에 천년천국에서의 보호하심으로 연결된다. 그것은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으로 인해 사람들이 살 수없는 곳으로 망가졌기 때문이다. (사2:17-19) (17)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계20:7-8)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이처럼 초막절은 속죄 절을 마친 이스라엘 백송들을 예비 처와 천년천국에서의 보호와 양육을 계시한다. 1) 예비처가 건설됨 (슥14:4-5) (4)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2)장막을 쳐 보호하심 (계7:15-17) (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사4:2-6) (2)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6)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단12:12-13) (12)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사10:20) (20)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예비 처에서 후 삼년 반 동안의 환란에서 보호를 받는다. 이곳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땅과 물과 식량이 준비되었다. 그러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본인들이 노동을 통해 식량을 심고 거두고 먹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된다.
3)예비 처 생활 (1)위에서 성신을 부어주심 (사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2) 양식과 물이 예비 됨. (사37:30) (30)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사33:16) (16)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빛과 생수가 흐름 (슥14:6-8)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계21:23-24)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계22:1-2)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4)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심 (슥14:9) (9)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5)새 예루살렘성이 세워진다. (슥14:10) (10)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계21:1-3)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16-17)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그 크기는 가로 세로가 동일하게 12,000스다디온 × 192m = 2.304 km 2.304 km × 2.304 km = 5.308.416 ㎢ 참고로 현재 이스라엘의 면적은 22.000 ㎢ 이다. 예루살렘성은 이스라엘의 면적과 비교가 불가능한 규모이다. 성곽의 높이는 144규빗이다. 1규빛은 45㎝이다. 144 × 45 = 6.480㎝ 이다. 예루살렘 성의 외곽 성곽의 높이는 64.8미터이다. 그러나 그 내부의 성안에 통치되는 높이는 2.304 km이다. 이것은 예비처의 장막과 같은 성안의 새 하늘일 것이다.
7)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복되고 즐거운 삶을 산다. (레23:40) (40)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슥14:11) (11)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겔36:33-36) (3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이스라엘 백성 중에 첫째부활에 해당되는 이들은 낙원천국에서 나와서 예수님의 공중강림 시에 첫째부활 자들로 앞에 선다.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속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구원이 시작되어 75일의 은혜의 시즌 동안 구원받은 수가 예비 처로 인도 된다. 이곳에 예루살렘성이 내려오고 성 중심으로 첫째부활 자들과 예비처의 천년 시민들이 함께 산다. 이곳은 저주가 없다. (계22:1-3)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65:19-20) (19)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8)성결한 삶을 산다. (슥14:20) (20)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초막절로 계시된 예비처의와 천년천국의 삶을 예수님과 부활 자들과 시민들이 성결한 삶을 산다. 이곳에는 거짓선지자와 귀신과 사단마귀가 이미 무저갱에 모두 들어가 결박되었기 때문이다.
9)그리스도의 몸과 초막과의 관계 (요14:1-3)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초막절은 우리들에게 무슨 뜻일까? 신약의 성도들에게 초막절은 이미 시작 되었다. 오순절은 모든 이방인들에게 초막절을 이루는 것이다. (마16:16-18)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요2:19-21)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14:20, 23)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새남 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산다. 이는 장차 초막과 천년천국의 새 하늘 새 땅에 사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시고 성신이 부어지며 양식과 물이 공급되고 빛과 생수가 흐르며 즐거운 삶을 산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성결한 삶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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