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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7 [2021-04-25]주일축제예배(한 자유의 삶을 살라)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이민준 담임목사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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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1-4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3. 한 자유의 삶을 살라
1)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들의 자유를 살라. (롬8:1-2)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과 공유하는 한 자유는 그리스도에서 아들의 생명과 격으로 사는 것이다. (1) 죄와 사망의 법이 없다. 죄와 사망의 법은 하나님이 정한 죄를 범하면 사망의 형벌을 받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이 약속한 아들 그리스도를 불신하고 외면하며, 자신의 의와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이다. 그 결과는 영적인 사망의 선고를 받아 결국에는 부활의 몸으로 지옥에서 영생한다. 그리스도 안에는 불신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의와 자유가 있다. 그러므로 죄가 없음으로 고소할 자가 없고 판결과 정죄가 없다. 그 결과 사망도 없다. 죄와 사망이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들의 생명과 의로 사는 것은 참된 자유다. 죄와 심판과 형벌과 범사의 생활에서 하나님이 내리는 저주와 진노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사는 한 아들들의 영혼과 몸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를 누린다. (엡1:7)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히9:12​) (12)오직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룩하여 주셨습니다. (표준 새 번역) (사61:1)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는 새로운 법이 있다. 생명의 법이다. 이 법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인 그리스도의 생명을 분급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살리는 법이다. 이 법은 성령하나님이 주관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성령께서 생명 법을 집행하여 아들들을 지속적으로 아들의 몸으로 양육하여 자라나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이 우리들을 아들로 양육하는 가운데 누가, 어떤 법이 이를 가로막거나 고발하고 정죄하겠는가? (롬8:32​-34)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10:10​)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6:53​-54)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2) 영안에서 자유 하라. (롬8:3-4)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체와 세상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자유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아들로 거듭난 자신의 영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고발과 재판과 정죄와 지옥형벌이 없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6)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갈2:20​)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주권 안에서 자유 하라. 교회를 섬기는 신자들은 주님 뜻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주님을 부르짖으며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 주님이 누구인가? 막연히 하나님, 예수님, 주님으로 지칭하지만 그 왕좌에 마귀와 자신이 앉을 경우가 많다. 성경적인 주님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삼위일체 예수님만이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머리가 되신 예수님만이 한 몸이 된 지체들에게 삼위일체 예수님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고, 왕과 주가 되신다. 머리가 되신 예수님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피로인한 죄 사함과,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함과, 통치와 인도하시는 것은 아들 된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큰 평안이며 자유다. 머리와 몸의 인도대로 사는 것은 지체에게 주권이 없고 책임도 없다. 어제의 일에 대한 평가와 책임에서 자유다. 오늘의 일과를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에서 해방이다. 미래 또한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으로 완전히 해방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같은 자유가 어디에 있을까?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주권아래 있다. (엡1:22​-23) (22)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갈4: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4:31​) (31)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롬6:16​-18)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앞에선 의의 종이 되어 순종함으로 자유 하라.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나 000는 자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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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임은영 2021.5.2 00:25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나 임은영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아들의 격으로 살며 생명의 성령의 법만이 내게 집행되며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주권아래 영원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사는 나는 진정한 자유자임을 선포합니다~
    선포된 주일 말씀을 먹으며 내 영이 기쁨으로 감격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

  • 고화순 2021.4.30 18:27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나 고화순은
    자유자임을 선포합니다
    모든 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한세은 2021.4.29 20:5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나는,
    아들로서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과 거듭난 나 영을 따라 살고
    교회의 머리되신 삼위일체 예수님의 주권앞에 순종하며 살기에
    참 자유를 누리며 한 자유의 싦을 삽니다.

  • 진선희 2021.4.28 10:43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아들의 자유가
    나 영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주권 안에서 온전히 누려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속에서 “ 나는 자유자이다 ! ”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생명의 승리들을 더욱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 권은영 2021.4.26 16:33

    온전히 거듭나야만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 몸의 지체로 연결되는건데, 그래서 아들로써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할긴데... 오늘도 온전히 그리스도로 살기위해 "날마다 죽노라"를 힘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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