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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격 2 [2021-08-29]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이민준 담임목사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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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갈라디아서4:6절 개역개정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아들의 격/ 2. 아들의 영의 인식으로 살라. (갈4:6)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1)사람은 혼이다. (창2:7)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생기는 니쉬마트 하임, breath of life. 살아있는 호흡. 바람이라는 뜻이다. 살아 있는 호흡은 사람의 몸을 만나 혼이 된다. 이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로 택정된 살아있는 존재다. 생혼이 되는 생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믿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호흡하는 살아있는 존재다. (엡1:4-5)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생령은 네페쉬 하야, 프쉬케, living soul. 우리말로 살아있는 ‘혼’이다. 또는 ‘생혼’으로 번역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몸은 흙으로 만드시고 그 형상의 코에 입으로 직접 살아있는 호흡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로서 창세전부터 존재한 살아서 호흡하는 존재가 아담 안에서 살아있는 혼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 혼은 영생하는 존재로서의 혼이다. 이 혼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믿을 수 있는 지, 정, 의를 가진 혼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혼적인 존재가 된 아담은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기회와 책임이 있었다. 이때 비로소 영이 된다. 그러나 그는 지식의 나무를 선택했기에 타락한 혼이 되었다. (벧전1:9-10)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PE11:9) (9)for you are receiving the goal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your souls. 하나님이 구원하는 것은 사람을 구원한다. 사람의 정체는 영생하는 생혼이다. 즉 아담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아들의 영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과 그 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결국 피조 된 사람에게는 영이 없다. 온전히 살아있는 혼이 된 사람이 있고, 죄에 타락하여 죄 가운데 있는 혼이 있을 뿐이다. 2)아들은 영이다. 영(靈)은 루아흐, 프뉴마, spirit(영). 성경에 표현된 영은 하나만 있다. (말2:15) (15)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겔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마른 뼈에 불어준 “생기”는 “루아흐” spirit. 이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예언했다. 언젠가 그 날이 되면 에스겔과 같은 대언 자들을 통해 사람들의 코에 넣어준 생 혼이 아닌, 하나님이 아들들이 되게 하는 아들의 영을 말씀으로 분급하는 일이 시작됨을 예언했다. 우리는 이제 분명히 안다. 영은 하나 밖에 없다. 오직 하나다. 그 영의 정체는 ‘아들의 영’이다. 3)자신을 아들의 영으로 인식하며 살라. (요5:25)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6:63)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아들의 영을 주시고, 사람은 이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된 복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인류에게 하신 약속은 약속된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는 것과 약속의 땅에서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된 한 자손이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아들의 영으로 들어오신다. (갈4:4-6)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인자가 되신 예수님의 공로와 피로 죄를 사함 받은 생혼으로 회복이 된다. 그러면 아들의 영을 영접하여 영이 될 준비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들의 영을 우리들의 혼(마음)의 중심에 주시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영’이 된다. 즉 아들의 영이 된다. 아들의 영 왜에는 다른 영이 없다. 이유는 하나님은 오직 한 영만을 만드셨고, 이 한 영을 사람들에게 주신다. 이 영을 받은 자만이 생명구원을 받을 수 있다.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기적이다. 이것이 복음이지만 많은 부분에 구원의 복음과 진리가 굴절되고 가려짐으로 희귀한 것이 되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승천의 영광을 거쳐 왕권으로 돌아오시게 하여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아들의 영을 분급하신다. 삼위일체 예수님께서 새남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우시고 아들의 영을 분급하심을 찬양하라. 새남 인들은 날마다 아들의 영을 받아 아들이 되었음을 인식하라. 감사하고 자랑하라.  

“나는 영이며, 아들이다. 나는 영이며, 아들이다. 나는 영이며,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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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고화순 2021.9.6 20:05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기적같은 삶을
    감히 제가 살고 있네요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입니다~~^^

  • 정성현 2021.9.4 21:49

    아들의 영을 저에게 주사 아들의 명분을 주시고,
    예수님 사랑하며 살게 해주신 이 삶이 너무 감사합니다.
    흑암에서 구해주시고 새사람으로 살게끔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들이 되었음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살길 원하고, 제 안에서 성령님이 늘 제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증해주시는 그런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불신 이웃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사는 삶 살기 원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전하고 더 귀히 쓰임 받길 원합니다.

  • 오경희 2021.9.4 21:31

    하나님은 오직 한 영만 만드셨고, 나는 아들의 영을 받아 아들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몸된교회인 새남교회에서 선포하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자라게 하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박미옥 2021.9.3 11:46

    사람은 혼이고 아들은 영이다~혼과영에 대하여 더 많이 알수있는 말씀이었습니다.아들의영으로 감격하며 말씀받게하시고 더 열어주신 주님께영광입니다~

  • 진선희 2021.9.2 10:47

    오직 한 영만을 지으셨다는 이유가
    너무나 선명해 졌습니다.

    우리가 아들의 영을 받았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그 사랑이 너무 감격스러워요.

  • 한세은 2021.8.30 16:18

    영에 대한 의미를 새로이 합니다.
    혼과의 명확한 구분을 통해 영이 무엇이고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ᆢ
    내가 영으로서, 동시에 아들로서
    이제는 영의 생각을 따라 아들의 인식으로 삽니다.

    혼과 영을 찔러 쪼개는 것이 무엇인지
    믿음의 결국이 왜 혼의 구원인지
    열어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로 영광~*

  • 권은영 2021.8.30 13:32

    영과 혼의 구분이 명확해진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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