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격 3 [2021-09-05]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 이민준 담임목사 | 2021-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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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5:5-7절 개역개정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13. 아들의 혼으로 살라. 1)아들의 영의 혼의 인식으로 살라.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이들은 온전한 혼으로 회복이 된다. 이 같은 혼이 아들이 영을 받으면 아들의영의 혼과 자신의 혼과 연합이 시작된다. 대부분에서 부딪히고 소동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말고 영의 혼의 인식을 배우고 행해야 한다.
(1)그리스도 안에서 아들의 영으로 거듭난 혼이 되라. (고후5:17)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세상과 에덴에서 창조한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존재를 새롭게 창조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들은 흙과 생기로 창조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한다. (요1:4, 9)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1:12-13)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벧전1:23) (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갈3:26)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 아들의 을 받아 아들이 되고 아들의 혼으로 모든 것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기능이 생겼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영의 혼으로서의 인식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인식을 하기 시작한다.
(2) 옛 혼을 날마다 죽이고 버리라. 우리 안에 들어오신 아들의 영의 혼은 우리들의 혼과 다르다. 그러므로 갈등이 있다. 이때마다 우리의 혼의 기능이 죽고 버려져야 한다. (롬7:20) (20)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아들의 영의 혼으로 사는 것을 반대하는 육체 안에 있는 혼의 기능들을 분별하여 죽이고 버려야 한다. 육체의 본성과 활동은 절대로 희망이 없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 앞에서는 선한 몸이 될 수 있으나 홀로 있거나 어둠에 있을 때 몸의 본성을 다스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창3:17-19)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6:3)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6-7)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롬8:7)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은 육체의 사람은 구원하지 않는다. 사망과 심판과 형벌을 내린다. 즉 창세기 1장에서 창조된 사람들이다. 또한 2장에 창조 된 혼. 육의 사람이다. 이들은 아담의 후손들이다. 이들에게는 생령으로 번역된 혼을 주었으나 생명을 거절하고 지식과 인생을 선택했기에 이들 또한 흙의 사람으로 정죄하신다. 구원의 방주를 기회로 주셨으나 끝내 인생을 택한 혼. 육의 사람들도 물로 심판을 받았다. 로마서는 사람의 육에 속한 사람의 혼은 하나님과 원수이며,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고 순종할 수도 없다고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사람의 혼에게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직 정죄와 심판과 형벌만 있다. (요일5:19) (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이전의 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전의 혼의 기능은 나의 혼의 기능이다. 그 기능 안에 그리스도의 격을 채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을 채워 가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이 자라나는 것이다. (갈6:14)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전1:13-14) (13)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12:7-8) (7)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3)거듭난 혼의 인식을 하라. (롬7:6) (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옛사람이 죽는 것은 육체가 죽은 것이 아니다. 육체의 본성을 따라 사는 옛 혼(인격)이 죽는 것이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은 이제 하나님을 섬기되 아들의 영의 혼으로 섬기라는 것이다. (롬15:5-7)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8:16-17)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나는 영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오직 아들의 혼으로 인식하며 산다.” |
댓글 5
박미옥 2021.9.16 16:32
그리스도의 영과 혼으로 혼의자라남으로 나의 영의몸도 자라남이 부활의몸으로 큰상주실 하나님아버지를 경외합니다.존귀와 영광올려드리는 통로자로 아들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이제는 옛혼,옛사람의 단어조차도 무색할만큼 아들의격으로 영광에 참예하는자로 세우시니 그사랑에 큰믿음과 큰기쁨안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고화순 2021.9.10 20:35
나의 존재의 놀라움..
아들의 영의 혼으로 산다는것...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한세은 2021.9.9 09:08
흙으로만 만들어진 육혼도
생기를 불어넣은 혼육도 아닌
말씀으로 낳으신 아들의 영과 아들의 혼으로 사는 나는
만드신 바가 아닌, 말씀이신 하나님이 직접 낳으신
아들로 또 영으로, 영을 따라 혼을 복종시키며
기쁨과 자원함과 자부심과 감사함으로
혼의 구원, 구원의 완성, 그 푯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진선희 2021.9.9 04:30
사람에 대하여는 날마다 죽고
거듭난 아들의 혼의 인식에는
매순간 항상 살아 있게 하옵소서!
옛 자아와 새 자아의 생활이 모호하지 않도록
분명한 아들의 인식으로 더욱 살겠습니다.
권은영 2021.9.8 08:34
귀한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