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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말씀운동 말씀지 - 한 거처- 여섯번째 말씀 운영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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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6/                            한 거처

 

 하나님이 주신 한 약속을 믿는 아들들은 한 거처를 약속받습니다.  

(요14:1-3)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 사람들의 거처

(창1:26-28)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삼위일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이들의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피조 된 남자들과 여자들의 거처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입니다. 세상의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며 세상에 속하여 살도록 피조 되었습니다. 

 

(창2:7)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15-16)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세기 2장에서는 1장과는 다르게 아담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안에 산 혼을 넣어주심으로 새로운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아담은 영생하는 산 혼과 육신의 몸으로 이루어진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세상에 두지 않고 에덴을 거처로 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죄를 범한 다음부터는 세상으로 쫓겨나 남자와 여자의 몸으로 피조 된 흙의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로 전락하여 함께 삽니다. 그러므로 산 혼의 사람들의 거처도 세상이 되었습니다. 

 

(창3:17-19)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거처는 결국 세상이며 땅 입니다. 땅을 거처 삼고 사는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즉 땅에서는 영생이 없습니다. 

(눅9: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벧후3:7) (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2.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처

(대하6:18) (18)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대하7:14-16)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사람들이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거처를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그 표호가 되는 이름을 모실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것도 불가능 합니다. 

 

(요2:19-21)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삼위일체 예수님의 거처는 부활의 몸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몸을 성전 된 자기 육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흙으로 된 몸 된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시고 제사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몸의 성전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고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은 오직 부활의 몸뿐입니다.  

 

(계21:22-23)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히9:11-12) (11)그러나 그리스도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을 벗고 부활의 몸을 입은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선포되었습니다. 승천 후에 영광을 받으시면서 삼위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을 거처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천국에서 성취된 것이며 이어서 세상에서도 이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땅에서는 이 거처 안에 사람들이 들어와 삼위일체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3. 삼위일체 예수님과 아들들이 거하는 한 거처 

(창12:1)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에서 천국의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터를 소망합니다.

(히12:22-24)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 (23)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에게와,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에게와, (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에게와, 아벨의  피보다 더욱 좋은 것을 말하는 뿌리는 피에게니라.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약속이 맺어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지체들은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옮겨져 도성인 예루살렘과 천만천사와 장자의 교회와 의인의 영들과 심판의 하나님과 천만천사와 중보자 예수님과 그의 피가 있는 곳에 서있습니다. 

(요14:2-3)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목적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처를 마련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거처 안에 사람들도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거처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승천 후에 십일 동안 이 거처를 건축하시고 성령님에 의해 세상에 왔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믿게 하심으로 연합하게 하여 거처가 되신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인도합니다. 이 몸은 보이지 않는 참된 성전이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 

(요14:20)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이 거처 안에는 그리스도의 피와 영과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말씀으로 먹고 영접하여 죄 사함 받은 혼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거듭납니다. 거듭난 아들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양식을 먹으며 부활의 몸으로 자라나는 구원을 이루어 갑니다. 

(골1:13)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히12:27-28) (27)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히11:16)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0)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고전3:11)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엡1:7)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터이신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만 그의 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과 생명이 있습니다. 

(요6:56-57)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엡1:22-23)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하나님이 약속한 땅은 가나안 땅이었으나 실제는 그리스도의 몸 이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고 사람들이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함께 거하는 거처가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들의 공동거처가 없다면 우리들의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들이 함께 거하는 사는 곳은 한 거처 뿐 입니다. 이 거처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들이 이 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교회를 거처로 삼고 살 때 생명구원을 받습니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삼위일체 예수님이 우리에게 거처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은 신비와 환상이 아닙니다. 한 거처가 된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교회에서의 새로운 생명의 삶입니다. 

 

(골1:24,28) (24)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흙이 된 사람들이 세상의 임금인 사단의 세력과 함께 세상을 거처삼아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의 거처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함께 사는 것이 가능한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교회만이 우리들의 유일한 거처입니다.  

 사람들은 영생하는 혼으로 창조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 부터 살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은 혼의 사람으로 사는 거처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몸만이 삼위일체 예수님과 아들들의 영혼이 함께 사는 거처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몸 안에서만 그리스도의 몸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 곳은 하나님이 약속한 그리스도와 한 몸 된 새남교회입니다. 한 거처가 된 한 몸 된 교회에서 우리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의 생명과 혼과 격으로 자라나며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삽니다.  

(롬6:4)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91:9-10)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마귀와 귀신과 율법과 심판과 정죄와 사망이 없으며, 지옥의 문이 굳게 닫히고 대신에 하나님의 왕국의 문이 열린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거처에서 생명구원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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