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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말씀운동 말씀지 - 한 예수의 몸과 십자가- 일곱번째 말씀 운영자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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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7/                           한 예수의 몸과 십자가.


1. 한 예수님의 몸

 모든 인류는 거처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의 몸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과 연합하여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1)인류의 속량 제물로 오신 예수의 몸.

(요1:14)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는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사람들의 죄를 속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속량을 위한 제물로 오셔서 죽어야 합니다.     

(사53:6)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레16:8-9) (8)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마20:28)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레7:18) 만일 그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

 속량 제물로 죽으시는 예수님과 연합하는 성도들은 지속적으로 제물이 된 예수님을 먹고 영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속량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말씀의 먹은 후에는 예수님과 함께 사람으로서는 죽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먹는다면 그 죄를 짊어지고 내가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먹고 한 몸이 되었다면 아사셀에게 버려지듯이 예수님과 자신이 한 몸이 되어 버려지고 잊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심판을 받고 죽은 옛사람의 본성과 인격을 버리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2)율법의 마침이 되는 몸.

 예수님의 몸과 연합하여 한 몸이 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예수님의 몸만이 율법을 범한 모든 죄 값을 치를 수 있는 속량제물로서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롬8:3-4)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에게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 것은 모든 사람들이 육체를 따라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영으로 사는 생명의 삶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엡2:14-15)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인류의 죄 값을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속량 제물로 죽으심으로 죄 값을 완전하게 지불하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몸에 연합하여 심판을 받고 죽고 버려진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의 사람들은 율법의 고발과 재판과 정죄와 형벌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 몸에 연합하여 죽고 버려진 사람들에게는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은 폐해졌습니다. 속량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몸은 율법의 마침이 되었습니다. 

 

3)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는 몸.

 하나님과 사람은 영원 전부터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관계입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과 사람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습니다.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과 죄인의 관계에서 화목 된다는 것은 아담이 죄를 짓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것은 하나님이 아담 앞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를 두시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은 여전히 생명나무와 선악과 사이에서 생명을 선택하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한 몸이 화목제물이 된 것입니다.   

(골1:22) (22)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화목 이후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갈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으로 그리고 몸의 행위로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산다고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한 몸의 속량으로만 됩니다. 예수님의 몸의 속량은 우리를 대신해서 죽는 것이지만 실제는 우리들도 예수님과 함께 사람으로서는 죽고 버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예수님의 몸과 한 몸이 되게 하여 죄에서 속량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게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4)예수님의 몸과 연합한 것은 약속의 표징이다.

(창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고전11:26) (26)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성찬을 통해 예수님의 몸과 연합한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버려집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 안에 넣어주신 혼이 죄 사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열매의 단계로 갑니다. 예수님과 함께 침례를 받은 표징이 있을 때 비로소 생명구원의 단계로 들어갑니다.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갈2:20)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유월절이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육체를 남기지 않고 먹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표징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자기 자신이 사람으로서는 죄가 운데 율법의 심판을 받고 죽었음을 시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표징입니다. 이 표징을 가진 자만이 그리스도의 생명단계로 갑니다. 

(갈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2.한 예수님의 몸을 속량 제물로 못 박는 한 십자가.

1) 예수님이 달린 십자가는 심판의 장소다. 

 십자가는 번제단과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의 죄와 저주를 불로 태워 소멸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속량하는 제물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십자가는 죄 사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죄를 속량 혹은 사함 받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죄 값으로 예수님의 몸과 한 몸이 되어 심판을 받아 죽고 버려진 곳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십자가가 복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제물로서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죽고 버려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몸과 연합한 우리들에게 십자가는 옛사람을 죽이고 버린 곳입니다. 

(빌2:7-8)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죽음은 치욕과 고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창피와 고통을 참고 인내하였습니다. 참는 이유는 십자가 다음에는 큰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죄와 저주입니다. 

(갈3:13) (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과 욕심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버립니다. 이것이 우리들에게는 자랑입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사도 바울이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자신의 육적인 옛사람이 십자가에 달려 율법으로 심판을 받아 죽고 버려진 것을 자랑합니다.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갈라디아 교회의 지체들을 돌이키게 하기위해 자신은 십자가에서 죄 값을 다 치르고 율법의 마침이 되었기에 모든 율법의 고소 고발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음을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 본문은 오늘 날 십자가의 복음을 입증하는 말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율법으로 돌아가서 사망으로 가는 것을 돌이키기 위해 율법 앞에서 살길은 율법의 재판으로 받아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는 것입니다. 바울은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게 된 것을 자랑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무서운 율법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말씀이었습니다. 

 

2)죄와 사망의 주권자 마귀를 심판하는 곳

(골2:15)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은 사단의 세력과 그들의 부역자들을 말합니다. 

 

(요3:14)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모세가 뱀을 나무에 달았을 때 이것을 보는 자들은 불 뱀의 독으로부터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귀가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은 후에 사람들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는 것을 계시한 것입니다. 

 마귀는 십자가에 달려야 합니다. 이는 인자가 되신 초림 예수님이 달릴 때 함께 달리는 것입니다. 인자가 나무에 달리는 것은 죄인 된 우리가 인자와 함께 달릴 때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인자와 함께 나무에 달린다면 우리들을 지배하며 하나님께 율법으로 고발하고 심판을 받게 하는 사단도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히2:14)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3)만물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다.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 한 후부터 땅을 아담으로 인해 저주가운데 있게 했습니다. 인간들의 모든 죄를 속량한 예수님의 피는 십자가의 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피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과 화목 되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피는 사람들의 죄의 값이 계산된 것을 의미합니다. 죄 값이 완전하게 지불이 됨으로 사람들 때문에 저주가운데 있던 땅의 만물이 다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십자가의 피를 믿고 사랑하고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 몸의 치료와 삶의 회복과 재정의 복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몸과 십자가에 연하하여 옛사람이 죽음으로 마귀의 역사와 율법의 저주와 만물의 저주가 사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사람 신자들에게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계속해서 형통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죄 사함과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수님의 몸과 십자가의 연합은 한 거처가 되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거치는 과정입니다. 아직 세상과 사람으로 산다면 오늘 정리하시고 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가기 위해 함께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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